화장품을 바꾸면서
기존의 파우치가 작아 전에 사두었던 "파리바게트"를 만들어봤어요^^
예전에, 네스홈에서
가끔~ "달님"패키지를 구입해서 한 두개 정도 만들어 보긴했지만, 실생활에서 쓰진 못했어요..(너무 아까워서..ㅋ)
주말내내 동안 손바느질을 해서 만든거라 그런가
무지 애착이 가네요^^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고..("이거 내가 만든거야!!" 그럼서요..ㅋㅋ)
자꾸만 손이 가요~!!
아직 개봉 못한 "워터멜론"
요것도 참 기대되요^^
(지금 품절인지라,, 미리 사두길 정말 잘했군요..ㅋ)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는 거..
이런걸 두고 하는 소리겠죠?
앞으로도 예쁜 린넨패키지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손바느질 하셨다는데 바늘땀도 너무 고르고 이쁘네요.
파우치가 바닥이 있어서 안이 넓어서 쓰시기 좋을거에요.
이쁘게 잘 사용하시고, 워터멜론 완성도 기대할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