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가는 친구선물로 만들었어요^^
오동통하니 손에 딱 들어오고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포동포동한 아기 엉덩이 같았어요>_<
너무 귀여워서 다 만들고 제가 갖고 싶었다는;;;ㅋㅋㅋ
걱정했던 바닥부분은 생각보다 예쁘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처음 만드는 거라서 프레임달 때 조금 고생했어요;
특히 옆부분에 v자로 자를 때 너무 많이 잘라서;;
거의 실로 칭칭감았다는 ㅠㅠ
(아마도 친구가 저의 인간미를 느꼈겠지요 ☞ ☜ )
다음 번엔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보들을 위한 패키지 상품이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린넨set두요~
말씀대로 정말 통통하게 잘 만드셨어요.^ ^
사진으로 봐서는 완벽해보이는걸요. 친구분도 너무 좋아하셨으리라 생각들어요.
올 한해는 이쁜상품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