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케이스~ [그녀에게]
달님~ 비누방울님~은 이름도 낭만적이게 잘 지으셔요~
그녀에게~~
결혼전 떨리는 그 마음들이 생각나는 이윤 뭘까요? 부끄부끄~
저에게 온 원단은 어느오후처럼 꽃 한송이가 한 가운데가 아니라
이리재고 저리재고 고민 많이 했어요 ^^
그래도 다 만들고 나니 앞, 뒤, 옆면에도 꽃들이 날려 이뻐요.
개나리색도 상콤하구요~
근데요 전 명함 사이즈에 꼭 맞았음 좋겠어요..
가로가 좀 커서요 헐거워요..
명함을 꽉꽉 채워야 더 이쁠것 같아요 ^^
그리고 단추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 대안생리대 만들려고 사 뒀던 똑딱이로 달았어요 ^^
그래두 되죠? ^^;;;;
울딸 이제 이가나기 시작해서 핑크파우치랑 명함집 물고 있습니다. ㅎㅎㅎ
명함케이스 예쁘게 사용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