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대나무링백이 정말 예쁜것 같아요..
벗뜨, 통보받은대로 원단이 좀 모자라서...
아무리 아무리 본을 대어도 시접이 0.3~0.4밖에 안나오더라구요..ㅠ.ㅠ
하루밤을 고민하다 도안을 1CM씩 줄였는데 역시 초보인 저에겐 좀 무리였는지
가방이 좀 울어요...ㅠ.ㅠ 쩝.
정말 예쁜 가방인데 좀 아쉽네요..
암튼, 요즘엔 7개월인 둘째 재워놓고 바느질 하는게 유일한 낙이네요..
(아무리 애기가 이뻐두 육아 스트레스는 정말,,ㅡ.,ㅡ;;)
바늘쌈지 하나 지르고 갑니다.
다들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래요~~~~^^/
저희 재단상의 실수로 인해 문자 드렸는데 받으셨죠?
다음에는 실수 없도록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아가가 넘귀여워요~
아가가 잘때, 잠시 틈날때
감사합니다.
적립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