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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처녀작입니다 ^^
바느질 완전 서툴고, 용어도 뭐가 뭔지 전혀 모른상태에서 시작하다 보니....
마음은 굴뚝같지만 시작전부터 무지 머리가 아팠었습니다.
그러나,
책에 나와있는대로(정말 자세히, 잘~ 완전 집중해서) 따라하다보니, 어느덧 완성이 되었어요.
안감을 너무 넉넉히 바느질 하다보니 조금 울어대긴 했지만, 그래도 제 스스로 해냈다는 생각에 넘 뿌듯..
다음작품은 뭘로 할지.... 넘 고민되용!!!
제 작품 어떤가요?? ㅋ
관리자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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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까지 들어가는 작은 신발이라 안감이 보통 울게되요.
안감을 조금 작게 하는것도 괜찮아요.
그래도 참 멋져요.. 첫작품이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