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여권케이스 입니당...ㅋㅋ
어제도 받자마자 집에가서 바로 드르륵...ㅋㅋ
근대 만들때마다 뼈저리게 깨닫는게 있답니다...
첨부터 손바느질로 할껄...하는...
제가 손바느질은 한솜씨하거든요...ㅡ.ㅡ
그래두 나름 이쁘네요...ㅋㅋ
린넨을 처음 접했을때 여권케이스가 너무도 만들고 싶어 인터넷에 올라온 것들을 보며...그냥
저도 조물조물 스티치를 놔서 만든게 있는대요...
그거랑 한컷 같이 찍어보았어요...ㅎㅎ
참 그리구 저는 안쪽에 주머니를 하나 더 달아서 양쪽으로 끼울수 있게 하구요...
입구가 마구 열리는걸 별로 안좋아라 해서...ㅎㅎ 자석똑닥이를 달아 줬답니다...
그리고 앞엔 울 신랑과 저에 이니셜도 세겨주구...ㅎㅎ
넘 감사해요...
울 신랑이 날로날로 실력이 늘어간다고 칭찬해주더라구요...
여권케이스~~~
신랑님꺼랑 두개... 이니셜도 새겨 멋지게 만드셨어요~^^
손바느질이 더 예쁘게 만들어질때가 있어요.. 그죠?
저도 그래용.^^
하지만 지금 만드신것도 잘 만드셨어요~~
먼저 만든 스티치 놓은 여권케이스도 넘 예뻐요~
그나저나 가끔 접착솜이 안붙을때가 있는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끔 뒤집고 난 후에 접착솜이 따로 놀거나 겹칠때가 있거든요...ㅡ.ㅡ
명희님~
여름 휴가 계획 세우셨어요?
여권케이스-블루버드가 명희님의 여행에 멋진 동반자가 되실수 있길 바랄께요~
더위가 시작되는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접착솜요?
접착솜은 처음 붙일때 꼼꼼히 잘 붙여주셔야 해요.
그래야 아무리 뒤집고 세탁하고 해도 따로 놀지 않아요.
저는 스팀으로 한번 다려주고 뒤집어 원단쪽에서 스팀없이 꼼꼼히 완벽하게 붙여준답니다..
한번 참고해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