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에 접속하여, 사진 올려보아요. (이벤트에 너무 늦었나요? ^^)
선물용으로 만든 화이트 토끼 남매와
첫작품인 키홀더, 그리고 커피필터 케이스에요.
맨아래는 패키지는 아니지만 , 어느오후 책보고 만들어 본 지퍼를 단 파우치에요.
토끼남매는 책처럼 통통하고 예쁘게 안되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이가 잘 가지고 논다니 다행이에요. ㅋ
키홀더에는 급할때 간편하게 열고 닫기 위해 단추를 하나만 달았구요,
커피 필터 케이스에는 스티치에 자신이 없어, 간단히 라벨을 달았어요.
오래전부터 눈으로만 보다가, 마음먹고 키홀더를 시작으로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고, 하나씩 완성할때마다 무척 뿌듯하네요.
손으로 조물조물 소품을 만드는 일이, 쉬는날 집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게하네요. ^^
책은 출판사에서 보내드렸구요.
읽어보시고 리뷰(교보문고)도 살짝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