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가서 어느오후 책을 발견하고 한장 두장 넘겨보다가 결국 집으로 가지고 왔죠.

그리곤 이곳도 방문하고 들락날락... 헤헤헤

그러다 딱 맘에 드는 이쁜 타르트 세트를 발견!!!

저희 아이들이 티타임하는 걸 엄청 좋아해요. 맨날 종이나 플레이도우로 과자나 케익을 만들어주었었는데,

그건 금방 망가져서 오래 못 가지고 놀잖아요. 요 미니 타르트는 한참을 가지고 놀고 또 나중에까지

아이들 기억에 남겠다 싶어 망설임없이 구입했어요. 디자인도 너무 앙증맞고 깔끔해 제맘에 쏙 들었습니다.

첫번째로 피치와 블루베리 세트를 구입하고 그 다음 딸기와 바나나세트를 구입하면서

아이들 장난감으로 아이들 이름을 수놓아주고 싶은데,

이쁜 십자수 이니셜 도안이 없어서요. 친절하시게도 도안도 챙겨주셔서 이렇게 수도 놓아주었어요.

달님 블로그도 이웃추가하고 업데이트될 때마다 놀러가는데,

항상 다음 포스트가 기대됩니다.

아이들에게 이쁜 선물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에 보이는 오레오 쿠키와 라즈베리 샌드쿠키는 제가 손뜨개와 니들펠트로 만든 거에요.

손뜨개도 처음, 니들도 처음이었는데, 엄청 재밌네요. 히히히

타르트 세트 만들기 과정도 조금 제 블로그에 올렸어요. 놀러오세용~

http:// blog.naver.com/mamanoniu

그리고,  제가 자주 가는 베이킹 클럽에다가 사진들을 올렸더니, 베이킹이 취미이신 분들도 엄청 관심을

보이시더라구요. 헤헤헤. 앞으로 이쁜 패캐지가 더 많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